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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핫스퍼와 사우스햄튼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미친 패스로 페드로 포로의 데뷔골을 도와주는 환상의 50호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19일 영국 사우스햄튼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토트넘과 사우스햄튼 원정경기에서 토트넘은 3-3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 EPL 통산 50번째 도움

 

전반 추가시간 1분 손흥민은 중원에서 공을 잡은 후 왼쪽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다 비어있는 오른쪽 공간으로 스루패스를 넣었습니다.

 

이 패스는 페널티박스 안 오른쪽으로 향했고 오버래핑하던 페드로 포로에게 완벽한 노마크 기회를 만들어줬고 포로는 강하게 골키퍼 정면으로 오른발 슈팅해 EPL 데뷔골을 넣었습니다.

 

손흥민은 포로의 데뷔골을 어시스트하며 EPL 통산 50번째 도움이 되었고 올시즌 4호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100호 골에 도전하는 경기였지만 골은 터지지 않아 다음 경기에서 다시 한번 손흥민 선수의 100호 골을 기대해 봅니다.

 

페드로 포로와 손흥민         출처 : 포로 인스타그램

 

손흥민 평점 7.9점 2위

 

손흥민은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와 함께 7.9점의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이날 부지런히 움직이며 전반 2분 논스톱 슈팅은 빗나갔고, 전반 38분 기습 중거리포는 골문을 살짝 벗어났습니다.

 

슈팅은 2, 동료 슈팅으로 연결된 키 패스는 3회였습니다. 드리블도 3회 모두 성공하였습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9, 소파스코어는 7.8점을 주었으며 풋몹은 8.0을 주어 데뷔 첫 골을 넣은 포로에 이어 2위로 멋진 활약을 했습니다.

 

 

페리시치 EPL 26번째 경기만에 첫 골..손흥민 가장 먼저 축하

 

페리시치는 후반 29분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사우스햄튼 수비가 헤딩으로 걷어낸 것을 박스 바로 밖에 있던 이반 페리시치가 왼발 하프 발리슈팅으로 자신의 EPL 데뷔골을 넣었습니다.

 

페리시치는 EPL 26번째 경기만에 첫 득점하며 감회에 젖었고, 손흥민 선수가 가장 먼저 달려가 축하해 주며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토트넘 리그 꼴등 상대로 무승부

 

토트넘은 최약체팀을 상대로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쳐 승점 49를 기록했습니다.

 

사우스햄튼은 2명의 감독을 경질한 후 감독대행이던 루벤 셀레스(스페인)가 정식으로 지휘봉을 잡고 있으며 6승 5 무 17패로 승점 2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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