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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치매 걱정 없는 안심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 20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모든 시민들에게 치매치료비를 확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치매치료관리비 확대 지원

 

전주시는 그동안 치매치료관리비를 치매진단(상병코드 F00-F03, F10.7, G30)을 받은 후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인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에만 지급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들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치매치료관리비 확대 지원              출처 : 전주시 보건소

 

지원 대상

 

* 주민등록상 전주 시민 모두

* 의료기관에서 치매로 진단받은 치매 환자

* 치매 치료성분약을 복용하는 자

 

* 제외 : 보훈대상자(국가유공자), 의료급여수급자

 

신청기간 : 연중

신청방법

 

* 전주시 보건소 3층, 치매상담실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33

 

 

 

지원 내용

 

* 매월 3만 원, 연간 36만 원 한도

* 치매약 처방 당일 진료비와 치매 약제비의 본인 부담금.

 

* 매월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지 못하더라도 당해연도에 한 해 소급 지원도 가능하며, 이 경우 약제비 영수증(치매성분약 기재)을 지참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제출 서류

 

치매안심 센터

 

치매 노인을 보호하고 치매 가족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치매안심도시 만들기 사업을 전개합니다.

 

* 치매 환자 도움물품 지원

*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발급

* 맞춤형 사례관리

* 치매 환자 가족 지원

* 인지재활 프로그램 및 치매예방 교실 운영

* 치매인지재활교구 대여

 

 

김신선 전주시 보건소장은 "치매치료관리비 확대 지원사업을 통해 치매 치료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치매환자가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대상자 욕구에 기반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 전주시 모든 대상자들이 행복한 치매 안심 사회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자료참조

전주시 치매안심과 문의처

                 063-281-6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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